사실 이틀전에 인별광고 엄청나오는 오늘땡땡 다이어트 커피 샀거든요. 먹어보니 생각보다 별론거에요. 괜찮은데 약간.흠.아메리카노에 단맛이 아주살짝나서 정체성이 애매하더라고요. 아메먹는사람은 단맛이 싫고 저는 이도저도아닌 단맛이 어색하고요.그래서 실망하던차에ㅡ와.좀 놀랬어요.이건 개봉하자마자 헤이즐넛향이 빼꼼.. 평소에 헤이즐넛아메랑 라떼를 좋아하는 저한테 맞을것같다는 기대와함께 우유를 콸콸부어봤습니다. 엥? 찬우유에 잘녹고..정말 사먹는 라떼맛이 나네요? 라떼에 헤이즐넛시럽 반펌프넣은맛? 진짜 커피대용이 될것같아요. 이건 더 사야된다 바로 마음먹었어요. 추천할만하네요.